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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태훈, 강렬한 눈빛연기…‘몰입도UP’

입력 2015-07-15 09:55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태훈이 강렬한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7월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는 김태훈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태인(김태훈)은 수사 5과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8년 전 동생을 죽인 범인 남인호(강성진)가 있는 곳을 알아냈다. 신속하게 범인 검거에 나선 민태인은 남인호를 검거하려던 동료 형사에게 “나가. 내가 처리할게”라며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남인호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범인과 현장에 홀로 남은 민태인은 과거 자신의 여동생 민태희(김지원), 차건우(김범)와의 행복했던 한 때를 떠올리기도 하고, 민태희의 죽음 이후 납골당에서 마주한 차건우와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기도 했다.

8년 전 자신의 동생을 죽음에 이르게 했던 남인호를 쳐다보는 그의 눈빛은 분노와 슬픔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태훈은 동생을 잃은 슬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동생을 죽인 범인에 대한 분노와 살기 등, 복합적인 감정을 눈빛 연기 하나만으로 담아내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감정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훈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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