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안세하가 ‘라스트’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7월15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안세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 공영칠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안세하는 은둔형 외톨이이자 컴퓨터에 대한 높은 지식과 천재성을 표현한다. 안세하는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나를 믿고 배역을 맡겨주셨는데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세하는 할 줄 아는 건 컴퓨터 밖에 없던 은둔형 외톨이로 집안이 망해 당장 내일조차 기대할 수 없던 노숙자 삶에서 주인공 윤계상을 만나 급변하는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한편 ‘라스트’는 24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저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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