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은가은이 싱글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7월15일 소속사 H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은가은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비 오는 이런 날에’를 발표한다.
‘비 오는 이런 날에’는 중후한 스트링 사운드와 은가은의 절제된 힘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전반적으로 두터운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감성의 느낌을 주면서도 청량한 기타의 크런치 사운드가 더해져 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헤어진 연인들을 이야기하는 가사는 이별을 겪어본 슬픔의 감정을 자극하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소속사 H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은가은의 파워풀하면서 맑은 음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며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은가은에게 많은 성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가은은 싱글 앨범 ‘비 오는 이런 날에’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H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