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엑소가 한중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2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짓는다.
7월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엑소는 정규2집 ‘엑소더스(EXODUS)’와 리패키지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활동 마무리 인사 및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6일과 17일 양일 한국과 중국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날 팬사인회는 물론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해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릴레이 채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는 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 센트에서 ‘엑소 플래닛 더 엑솔루젼 인 베이징’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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