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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구라, 아버지를 향한 사부곡…‘뭉클’

입력 2015-07-16 13:4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동상이몽’ 김구라가 아버지를 향한 뒤늦은 후회를 고백했다.

7월18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13회 분에서 김구라는 아버지가 아닌 아들 김구라로서 느꼈던 속마음을 털어놔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그간 살갑지 못했던 것을 자책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스킨십 문제로 의견 차이를 지닌 부녀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가족끼리 애정 표현을 자주해야 한다는 아빠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자신의 후회 가득한 지난날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사랑하는 것과 그것을 표현하는 게 습관이 돼야 한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내가 동현이한테 하는 것 반만큼만 했으면’라고 후회가 된다”며 한탄했다.

또한 김구라는 가족 간에 적극적인 스킨십이 필요하다며 재차 강조했다. 가족이라도 갑작스럽게 뽀뽀 등의 애정표현을 시도하려 하면 어색해서 쉽지 않다는 것이다.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평소에 가족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할 것을 권해 방청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동상이몽’ 측은 “김구라가 아들에 대한 숱한 이야기를 공개했으나, 아버지에 관련된 마음을 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이번 방송에서는 독설 김구라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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