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면’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7월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지숙(수애)이 최회장에게 은하(수애)와 석훈(연정훈)의 관계를 폭로하며 그를 수렁에 빠트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지숙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혼란스러워하던 민우(주지훈)는 지숙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민우를 살리기 위해 이혼 서류를 접수한 지숙에게 민우는 “당신이 누구든 죽든 말든 신경 안 쓸거다. 그냥 내 눈앞에 있는 변지숙이면 된다”며 “나 살리겠다고 이혼하자는데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도 나 죽이는거다”며 키스했다.
이날 ‘가면’의 시청률은 TNMS 닐슨코리아 시청률 12.2%를 기록했으며, 8회가 거둔 11.8%의 기록을 뛰어넘는 치수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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