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8월 첫째 주 완전체 컴백 확정 “일정 앞당겼다”

입력 2015-07-17 13:0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완전체로 돌아온다.

7월17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해 ‘슈가프리’ 발표 이후 중국 프로젝트앨범 ‘리틀애플’ 유닛 활동과 엘시 은정의 솔로 데뷔 등의 개별 활동 그리고 해외활동을 이어온 티아라가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국내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당초 10월 국내 컴백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올 하반기 중국 공연, 드라마, CF 등의 스케줄을 9월 이후로 조정하고 티아라의 완전체 컴백 일정을 8월로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 티아라는 특유의 신나고 재밌는 무대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한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티아라는 8월 첫째 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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