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마녀사냥’에 허지웅 도플갱어가 등장한다.
7월17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 100회 특집에서는 허지웅 도플갱어가 나타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녀사냥’에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남녀 200명을 초대해 마련한 100회 코너 녹화를 진행하던 중 허지웅 도플갱어가 발견돼 당사자 허지웅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당시 허지웅은 직접 이 방청객을 무대로 불러내 외모 비교 검증에 나섰다. 막상 같이 서 있으니 외모 뿐 아니라 키와 체형까지 비슷해 “정말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이날 홍석천은 “오늘 온 시청자 분들 중 훈남이 많다”며 사심 가득한 방송을 진행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녀사냥’ 녹화 현장을 뒤집어놓은 허지웅 도플갱어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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