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파리와 외로운 싸움에 나섰다.
7월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 10회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직접 캔 감자로 찐 감자를 해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날 이서진은 방에 들어가 파리채로 파래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던 이서진은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선글라스를 벗고 파리를 잡기 시작했다.
이때 ‘삼시세끼’ 제작진은 엠블랙의 ‘전쟁이야’ BGM을 깔아 센스있는 방송을 만들었다.
특히 ‘전쟁이야’의 비트에 맞춰 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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