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개성만점 첫 만남…그들에겐 무슨 일이?

입력 2015-07-18 15:16  


[bnt뉴스 김예나 기자]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개성만점 여섯 팀의 팀별 케미가 첫 공개된다.

7월1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팀의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진다.

가요제 시작 전부터 힙합 그림을 그렸던 정준하는 파트너 윤상과의 첫 만남은 물론 힙합 뮤지션 일리네어 앞에서 랩을 선보이며 힙합 열정을 드러냈다.

댄스라는 공통분모로 뭉친 유재석-박진영 팀은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평소 댄스 열망이 강했던 유재석은 춤을 추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자유분방 감성 소유자 하하와 힙합 소울 자이언티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감성 넘치는 첫 만남을 가졌고, 동갑내기 황광희-지드래곤-태양은 첫 만남의 장소로 노래방을 선택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예고편을 통해 균열 위기를 자아내는 듯한 분위기를 보인 바 있던 정형돈과 밴드 혁오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 서로 다른 음악 성향으로 첨예한 대립각을 보였던 박명수와 아이유가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1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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