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블루파프리카, 하비누아주가 특별한 여름밤 콘서트를 선사한다.
8월2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블루파프리카와 하비누아주 콘서트 ‘여우별: 여름밤 우리의 특별한 콘서트’(이하 ‘여우별’)를 개최한다.
이번 ‘여우별’ 콘서트에서는 각자 인생에서 바쁘게 살아가면서 지쳐있는 사람들을 ‘여우별’이라는 새로운 공간에 초대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그들의 삶을 위로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떠오르는 두 아티스트의 각기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블루파프리카는 이원영(보컬, 기타), 성기훈(드럼, 퍼커션), 강민규(베이스, 코러스)로 구성된 밴드다. CJ문화재단 신인 발굴 프로젝트 튠업 12기 뮤지션으로 선발, 지난해 1집 정규 ‘긴긴밤’을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아홉수 소년’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 하비누아주는 전진희(피아노, 작곡), 뽐므(보컬, 작곡), 박찬혁(기타), 심영주(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앞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1의 16강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더불어 가수 윤상 단독 콘서트 백 밴드로 발탁돼 그 실력을 또 한 번 입증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선사될 낭만적인 밤이자 두 아티스트의 따뜻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프로젝트팀 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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