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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수혁, 120년을 거스른 운명의 맞대결…‘팽팽’

입력 2015-07-23 17:1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수혁의 폭풍전야 만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월23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측은 김성열(이준기)과 귀(이수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운이 감도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동안 철저하게 자신을 숨겨왔던 성열이 스스로 귀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두 뱀파이어의 운명의 맞대결이 펼쳐질 것이 예고된다.

그중 김성열은 120년 전 귀로 인해 가족과 친구, 정인까지 잃으며 그에 대한 복수심을 키웠고, 120년 동안 자신의 몸을 숨긴 채 조용하고 은밀하게 귀를 없앨 비책을 찾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은밀하게 움직였던 성열이 갑자기 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검은 삿갓을 눌러 쓰고 자신의 모습을 가린 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귀는 이 모든 상황을 예상한 듯 서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밤선비’ 측은 “성열과 귀가 120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밤선비’ 6회를 통해 공개된다”며 “그 동안 귀의 추적을 피해 자신을 숨겨왔던 성열이 왜 스스로 귀 앞에 등장한 것인지 두 사람의 만남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오늘 밤 방송될 ‘밤선비’ 6회에서 그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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