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11.30
0.27%)
코스닥
931.35
(3.56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박민지,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 캐스팅…위너 김진우와 호흡

입력 2015-08-04 08:42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민지가 ‘마법의 핸드폰’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8월4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민지가 한중합작 웹드라마 ‘마법의 핸드폰’(극본, 연출 권남기, 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법의 핸드폰’은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 아우라미디어의 한중 합작 드라마로 아이돌 걸그룹 스타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여기에 톱스타와 일반인의 사랑이라는 기본 소재와 함께 ‘마법의 핸드폰’이라는 판타지 소재와 연예 매니지먼트계의 실감나는 이야기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민지가 맡은 라떼는 남자주인공 태지가 어릴 적부터 짝사랑 해왔던 여자주인공이자 남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신인여배우다. 또한 그는 악덕 소속사 대표 아래에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연기가 아닌 다른 부분으로 이용당하는 데에 있어 부당함을 느끼지만 결국 힘 있는 자에게 힘없이 당하기만 하는 이 시대를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전해진다.

이번에 그가 맡은 캐릭터 라떼는 그 동안 박민지가 대중들에게 보여주었던 밝은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연기자로 신고식을 치르는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법의 핸드폰’은 이달 중 촬영을 마치고 가을 시즌에 국내외 온, 오프라인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