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전도연 “내 연기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입력 2015-08-05 18:5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협녀, 칼의 기억’ 전도연이 깊은 감정선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8월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언론배급 시사회에 박흥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배수빈, 이경영, 김영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무술도 그렇고 맹인 연기도 그렇고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며 “촬영을 할 때엔 잘한 줄 알았다” 입을 열었다.

이어 전도연은 “수 없이 어떤 노력을 해도 한계를 피할 수 없었던 것 같다”며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건 없지만 순간순간 촬영할 때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전도연은 대의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맹인 여검객 월소 역을 맡았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을 배경으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준호(2PM), 김태우, 이경영, 김영민, 배수빈 등이 열연을 펼쳤다. 13일 개봉.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