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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뉴 6시리즈 출시

입력 2015-08-06 17:24   수정 2015-08-19 23:21


 BMW코리아가 뉴 6시리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새 차는 640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 스포츠패키지와 650i 컨버터블, M6 그란쿠페, M6 쿠페 등 4종이다. 전면부는 브랜드 특유의 키드니 그릴을 10개에서 9개로 줄여 날렵한 인상을 더했다. 하단의 공기흡입구는 블랙과 크롬 하이그로스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새로 적용한 풀 LED램프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후면은 번호판 아래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크롬 장식을 더했고, 듀얼 블랙 배기파이프는 10㎜ 두껍게 만들었다. 실내는 블랙 하이그로스 트림을 채택했다.

 6시리즈 그란쿠페는 BMW 최초의 4도어 쿠페다.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패키지를 더해 640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 스포츠패키지로 출시했다. 20인치 M 경합금 더블 스포크 휠과 함께 M 스포츠 서스펜션,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섀도라인과 진회색 헤드라이너 등을 더했다. 적응형 풀 LED 램프와 하이빔 어시스턴스를 갖춘 헤드 램프, 통풍 및 요추받침 기능이 있는 다코다 가죽의 컴포트 앞좌석도 장착했다. 실내는 M 스포츠패키지 전용 알루미늄 헥사곤 트림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뒷면은 블랙의 M 스포츠패키지 범퍼를 장착했다.

 동력계는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313마력, 최대 64.3㎏·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h 가속시간은 5.2초다. x드라이브 상시 4륜구동 시스템도 기본 적용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4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소프트 클로징 도어, 서라운드 뷰 등 다양한 편의품목도 채택했다. 



 650i 컨버터블은 패브릭 소프트톱을 얹었다. 독특한 '지느러미'식 구조로 디자인, 소프트톱이 닫혀 있을 때도 뒷창을 열 수 있다. 여는 데 19초, 닫는 데 24초가 걸린다. 새롭게 20인치 V-스포크 경합금 휠과 어댑티브 풀 LED 헤드 램프, 하이빔 어시스턴스,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을 추가했다. 여기에 트윈파워 터보 기술의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449마력, 최대 66.3㎏·m를 낸다. 0→100㎞/h 가속시간은 4.6초다.

 

 M6는 고성능 브랜드인 M의 장인정신이 섬세한 부분까지 녹아 있다. 엔진은 모터스포츠 기술과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융합한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을 얹어 최고 560마력, 최대 69.4㎏·m의 성능을 자랑한다. 0→100㎞/h 가속시간은 4.2초다. 



 듀얼클러치로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고, M 드라이브 버튼을 통해 다양한 변속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SC 모드, 엔진 응답성, M 서보트로닉, M 드라이브 로직, M 댐퍼 콘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M 뷰까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새로 추가한 풀 컬러 M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속도와 기어변속 등 고속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표시한다. 액티브 M 디퍼렌셜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안정성을 높인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640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 스포츠패키지 1억1,730만 원, 650i 컨버터블 1억4,990만 원, M6 그란쿠페 2억290만 원, M6 쿠페 1억8,590만 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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