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이 결국 명지연에게 뒤통수를 맞았다.
8월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는 의심하던 명지연(방세리 역)에게 박동빈(나광수 역)이 결국 배신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광수(박동빈)는 자신을 의심하는 조경순(김지영), 오정미(황우슬혜), 유지연(강성연)에게 “방세리를 알지 않느냐”고 추궁을 당하던 중 방세리(명지연)가 9억을 들고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방세리가 도망간 소식을 알게 된 나광수는 “나까지 배신을 할거다. 세리 그게?”라며 급히 방세리 집을 찾아가고, 방세리가 자신을 배신하고 옷을 챙겨 도망갔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갈았다. 이에 나광수는 방세리를 찾아 나섰고, 얼마 후 방세리를 봤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갔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위대한 조강지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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