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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 “과거 이집트, 남편 허락 없이는 부인 외출 불가했다”

입력 2015-08-17 16:5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과거 이집트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8월17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집트 대표 새미가 과거 엄격했던 이집트 문화를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성 역할’을 주제로 게스트 홍진경과 G12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이집트에서는 과거 남편의 허락 없이는 부인이 외출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새미는 “과거 파티마 왕조 시대 때 여성들은 일생동안 집 밖을 두 번 밖에 나갈 수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과거 어렸을 적 파란색 필통을 사주지 않아서 운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빨간색과 파란색 필통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 상황에서 형이 파란색 필통을 고르자 본인은 여자들이 쓰는 빨간색 필통을 사야해서 많이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밖에도 ‘성 역할’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는 오늘(17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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