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빅스LR 멤버 라비가 타투이스트 겸 모델 다니엘스눅스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8월17일 라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타투를 도와준 다니엘스눅스 얼굴도 맘도 잘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다니엘스눅스와의 인증샷과 온몸타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비정상회담으로 알려진 타투이스트이자 모델인 다니엘스눅스와 함께 카메라를 쳐다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목부터 손까지 똑같이 타투를 하고 블랙과 화이트 셔츠를 입고 형제 같은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비는 빅스LR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상반신 노출과 함께 파격적이면서도 섹시한 온몸타투로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라비는 뮤직비디오 속 거친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다니엘스눅스에게 타투 분장을 받았으며, 목부터 가슴에 이어 손까지 온몸에 걸친 정교하면서도 세심한 타투 작업을 위해 6시간씩 이틀 동안 움직이지도 못한 채 앉아 있어야 했음에도 힘든 기색 없이 끝내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라비가 속해있는 빅스LR은 ‘뷰티풀 라이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라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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