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스크릴렉스가 부산에 뜬다.
8월18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크릴렉스의 부산 그리드 내한 공연 2차 티켓 예매가 19일 오픈한다.
스크릴렉스는 EDM 프로듀서이자 DJ로 2010년에 데뷔하여 기존 언더그라운드 장르였던 음악인 덥스텝(Dubstep)을 하드코어한 기계음으로 재창조하여 EDM시장의 혁명을 알렸다.
이 날 공연에서는 스크릴렉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여성 루키 미자(MIJA), 한국을 대표하는 트랩 아티스트인 DJ 제이미(DJ JAMIE), 대만 일렉트로(Elektro) 클럽의 수장인 주니어(JUNIOR)의 무대도 마련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크릴렉스 부산 그리드 내한 공연의 2차 한정 티켓은 19일 오후 1시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며, 10월2일 개최된다. (사진제공: 클럽 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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