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오늘(21일) ‘뮤뱅’서 1년 만 신곡 ‘쏘리’ 컴백 무대

입력 2015-08-21 09:0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주니엘이 1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다.

8월2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니엘 두 번째 싱글 ‘쏘리(Sorry)’가 공개된 가운데 이날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쏘리’ 첫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연애하나봐 이후 1년 만에 컴백한 주니엘은 이번 신곡 ’쏘리‘ 뮤직비디오에서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과 로맨틱한 멜로 연기는 물론 이별한 여인의 아픔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곡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주니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살려 이별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주니엘은 오늘(21일) 오후 6시30분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과 라이브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주니엘 ‘쏘리’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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