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피부 관리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그루밍족을 위한 뷰티 팁.
매끄럽고 뽀얀 피부가 여성들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갔다. 오히려 여성보다 더욱 하얗고 고운 피부 결을 자랑하는 남성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정작 많은 남성들이 제대로 된 피부 관리법을 몰라 헤매고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망가진 피부를 방치하곤 하는데. 지금부터 올바른 남성 꿀 피부 관리법을 한 번 알아보자.
<U>★ 365일 ‘선 케어’</U>
대부분의 남성들이 간과하고 있는 피부 관리 중 하나인 선 케어.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은 물론이고 봄, 가을, 겨울 역시 꼼꼼한 선 케어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선 케어를 소홀히 할 경우 피부 노화가 속도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잡티, 기미 등이 생성되어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가 되기 때문에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주자.
<U>★ 청결한 ‘클렌징’</U>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성들에게 클렌징이란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기에는 노폐물이 쌓여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만약 선 크림 또는 남성용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등을 발랐다면 1차로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지워주고 폼 클렌징으로 2차 세안하도록 하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
<U>★ 발끝까지 놓치지 않는 ‘관리’</U>
센스 있는 남자라면 얼굴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케어 해볼 것. 깨끗한 피부와 말끔한 옷차림에 불쾌한 발 냄새를 풍기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풋 데오드란트는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데 스프레이 타입으로 한 두 번 뿌려주기만 하면 쾌쾌한 냄새가 제거된다. 하루 종일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 속에 갇혀있는 발을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보자.
<U>★ 훈남으로 만들어 줄 ‘맨즈 그루밍 아이템’</U>
1.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울트라 라이트 남성을 위한 가벼운 텍스처의 다중방어 자외선 차단제로 UVA,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2. 랩 시리즈 멀티 액션 훼이스 워시 크림 타입 폼 클렌저로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주어 상쾌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순한 각질 제거 알갱이가 함유되어 있다.
3. 헤라 옴므 브라이트닝 스크럽 부드러운 거품과 미세 스크럽이 과잉 피지, 블랙 헤드, 피부 더러움을 깔끔하게 케어해준다.
4. 데이셀 스마트클린 풋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Editor’s Pick] 약국화장품 브랜드 데이셀의 스마트클린 풋 데오드란트는 땀에 의한 발냄새 제거와 쿨링효과 등으로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발로 가꾸어 준다. 파우더 형의 스프레이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건조 속도로 맨발에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사진출처: 데이셀, 비오템, 랩 시리즈, 헤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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