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반교리 주민들 진수성찬 가득한 환영식 열어 ‘감동’

입력 2015-08-22 20:20  


[연예팀] ‘내친구집’ 친구들이 부여 반교리 주민들의 환영식에서 광란의 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녹화에서 부여 반교마을 주민들은 전현무,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타일러 라쉬, 블레어 윌리엄스 등 친구들을 환영하는 마을 잔치를 벌였다. 친구들은 주민들이 준비한 진수성찬에 깜짝 놀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친구들은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춤까지 추며 흥을 폭발 시켰다.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친구들은 유홍준 교수와 형수님에게 노래를 요청하며 무대로 초대했고, 유홍준 교수는 난감한 표정으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친구들이 유홍준 교수와 부인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지 없을지 오늘(22일) 오후 9시5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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