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8월24일 에이프릴(April)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첫 미니 앨범 ‘드리밍(Dreaming)’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이프릴은 데뷔 소감을 묻자 “오래 준비해온 시간이 현실에서 일어나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꿈꿔왔던 일이 일어났다”고 대답했다. 이어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다보니 정말 떨린다.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또 타이틀곡 ‘꿈사탕’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거나 울지 말라고 달랠 때 사탕을 주는데, 우리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분들에게 응원해 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꿈사탕’은 비행기와 기차소리, 아름다운 종소리 등 동화적인 느낌의 사운드들과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업템포 하우스 댄스곡이다. 꿈을 찾아 떠나는 순수한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가사와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특징이다.
한편 첫 번째 미니 앨범 ‘드리밍’으로 전격 데뷔한 에이프릴은 이달 25일 SBS MTV ‘더쇼’를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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