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버벌진트와 그룹 팬텀 산체스가 범상치 않은 케미를 예고했다.
8월2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버벌진트X산체스 프로젝트 미니 앨범 ‘여자’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화보는 평소 버벌진트, 산체스가 존경하는 다프트펑크, 듀스, 아웃캐스트, 사이먼&가펑클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콘셉팅을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패러디 한 모습이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버벌진트와 산체스의 색다르고 유쾌한 매력이 드러나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콘셉트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버벌진트X산체스 듀엣 프로젝트 미니 앨범 ‘여자’에는 걸그룹 EXID ‘위아래’를 모티브로 삼고, EXID 래퍼 LE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한 ‘귀아래’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된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측은 “오랜 작업기간 동안 애착을 갖고 완성된 버벌진트X산체스 첫 듀엣 프로젝트 미니 앨범 ‘여자’는 그동안 버벌진트와 산체스가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렸던 모습과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버벌진트X산체스의 다양한 시도와 감각적인 음악성이 담긴 ‘여자’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버벌진트와 산체스 듀엣 프로젝트 미니 앨범 ‘여자’는 이달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되며, 하루 전날인 30일 서울 마포 서교동 클럽 시크릿 소사이어티에서 무료 음감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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