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복서 랜달 베일 리가 세계 타이틀을 노리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8월26일 AK프로모션 측에 따르면 10월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주최하는 ‘쇼미더케이오스’에 한국 대표 선수로 WBO 아시아 퍼시픽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에 도전한다.
랜달은 4번째 세계 타이틀 챔피언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삼아 세계 시장을 노려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그는 이번 시합을 위해 마이에미 짐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서는 “랜달 베일리가 한국 프로모션인 AK프로모션과 계약을 했고, 10월4일 한국에서 데뷔를 한다. 랜달 베일리의 파괴력 있는 펀치를 보면 그의 팬이 될 수밖에 없다. 한국 팬들을 베일리에게 중독될 것 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랜달 베일리는 10월4일 인천선학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AK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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