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한주완, 더욱 근엄해진 자태로 ‘女心 올킬’

입력 2015-08-26 19:06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한주완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8월26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따르면 “10년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 오히려 더 멋있어진 강인우(한주완) 나리. 수염을 붙이니 더 진중하고 근엄해 보이네요”라며 “언제나 조선시대 꽃선비다운 모습을 간직하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강인우 나리, 다음 주 월요일 오후 10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주완은 ‘화정’에서 아버지 강주선(조성하) 몰래 정명공주(이연희)와 홍주원(서강준)을 돕는 일편단심 의리파 강인우 역으로 출연, 뛰어난 지략가답게 다양한 방면에서 주변인들을 도와주며 극의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강인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주완이 근엄한 표정과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주완은 고운 옥색 한복을 입고 이전보다 더 점잖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한주완은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수염을 붙인 모습은 극의 초반 조선시대 꽃선비와는 180도 반대되는 더 성숙해진 면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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