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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박광현 “피아노를 못 친 게 아쉽다”…캐스팅 비화 공개

입력 2015-08-27 12:00  


[연예팀] ‘백년손님’ 박광현이 드라마 ‘피아노’의 조인성 역할을 거절했던 비화를 고백한다.

8월27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92회에서는 박광현이 출연해 드라마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원희가 “남에게 미뤘다가 후회한 일이 있냐”고 묻자 박광현은 “예전에 ‘피아노’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조재현 씨 아들 역할로 캐스팅에 올랐다”며 유명 드라마 ‘피아노’의 숨은 뒷이야기를 공개, 패널들을 놀라움에 빠트렸다.

하지만 당시 조재현의 아들 역할로 캐스팅 물망에는 올랐지만, 제작진에서 계약을 미루는 탓에 대기 상태였던 상황. 박광현은 때마침 타방송사에서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망설임 끝에 드라마 ‘피아노’를 포기하고 타방송사의 드라마를 택했던 그때를 떠올렸다.

이어 박광현은 “피아노를 못 친 게 아쉽다”고 짧고, 굵은 한 마디로 아쉬움을 표해 패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광현은 자신이 포기했던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은 조인성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였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 292회는 오늘(2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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