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영상] 크레용팝 금미, 기존과 다른 팔색조 매력 발산 화보 현장 공개!

입력 2015-08-31 16:47  



[영상 박승민 PD / 편집 이미리 에디터] 누가 더 섹시한지 경쟁하던 특색 없는 걸그룹 시장에 헬맷을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직렬 5기통’ 춤을 추는 신선한 아이돌이 등장한지도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참신한 등장으로 ‘점핑’ 열풍을 만들어냈던 그들 크레용팝. 그 중 맏언니로서 크레용팝의 두목이라 불리는 금미와 bnt가 만났다.

평소 크레용팝의 멤버로서 보인 밝은 모습 대신 오롯이 여자 ‘금미’에만 포커스를 맞춘 화보 촬영이 시작됐다. 익숙하지 않은 콘셉트에 당황하던 모습도 잠시 그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성숙한 그의 내면을 드러낸 페미닌 무드부터 밝고 경쾌한 금미 본인의 성격, 한 여인으로서의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까지 그의 변신은 무궁무진했다. 촬영 내내 호탕한 웃음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유도하던 그는 인터뷰 속에서도 여전히 밝고 경쾌했다.

bnt와 첫 단독 화보를 진행한 그는 먼저 어색했는데 스태프들이 편안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풀어줘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기존 크레용팝으로 보여줬던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3년 최고 히트곡이라고 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빠빠빠’의 주역인 그는 당시에는 인기를 직접적으로 크게 실감하지 못했다고 한다. 항상 바쁜 스케줄로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 하지만 지인들로부터 듣는 소식이나 유투브 등에 커버 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신기하고 하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에 어리둥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근 일본에서 크레용팝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 그는 앞으로 꾸준히 일본 활동과 해외 스케줄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한국 팬들에게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면 좋은 모습으로 곧 나타나겠다며 애교 섞인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독자들에게 일교차가 심한 때 조금만 방심하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며 가벼운 옷을 꼭 챙겨 다니며 건강에 유의하면 좋겠다는 애정 담긴 말을 전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크레용팝의 활동과 그 중 금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기획 진행: 이유리
포토: bnt포토그래퍼 김연중
영상 촬영, 편집: 정도진, 이미리
의상: 레미떼, 츄
슈즈: 아키클래식, 츄
시계: 자스페로 벨라
선글라스: 록옵티컬
헤어: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점 소영 디자이너, 웨스트점 성진 디자이너
메이크업: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점 박하영 디자이너

bnt뉴스 기사제보 photo@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