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병기 그녀’, 헬로비너스 여름-스텔라 전율 지원사격

[연예팀] ‘비밀병기 그녀’ 걸그룹 10인이 마지막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9월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한류돌인 카라 구하라를 따라잡기 위해 한류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존 출연자인 비밀병기 10인은 각 그룹의 멤버들까지 총동원시켜 어느 때보다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은 이화여대 한국어학당 학생들인 외국인 20명을 특별히 초청, ‘한류돌 퍼포먼스’라는 주제에 걸맞은 신랄한 평가로 진행됐다.

이날 헬로비너스의 앨리스는 멤버 여름을, 스텔라 민희는 멤버 전율의 지원사격을 받아 카라의 ‘미스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각 잡힌 군무를 선보인 이들은 외국인 평가단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스피카의 박시현과 베스티 다혜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위해 맨발로 무대에 올라 백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 외국인 평가단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한편 외국인 팬들을 사로잡은 10인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와 지원사격에 나선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정체는 오늘(4일) 오후 6시 ‘비밀병기 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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