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모델협회가 멀티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자질을 위해 남다른 행보를 보인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는 피팅모델부분을 신설하며 현재 피팅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말숙(본명 장하늘), 김덕수, 서지오씨를 홍보위원으로, 진솔씨를 운영위원, 레이싱모델분과 김지영씨를 교육위원 그리고 박재훈씨를 교육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지난달 21일 오후 한국모델협회 회의실에서 한국모델협회 거행했다.
고말숙(본명 장하늘) 홍보위원은 온라인 쇼피몰 아루키, 써코니 등에서 피팅모델 활동을 하며 인터넷 방송, SNS, 유투브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져 소통하고 있는 수십만의 팔로워 팬층을 보유한 SNS 소셜 스타이다.
김덕수 홍보위원은 2009년 ETV 스타사관학교라는 프로그램에서 첫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인터넷 쇼핑몰의 피팅 모델을 거치며 디자인 학업도 병행하여 멀티 엔터테이너로써의 자질을 갖춰 나가고 있다.
서지오 홍보위원은 ‘한여름밤의 꿈’ ‘남자충동’ ‘매직타임’ ‘리어왕’ 등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CF “GS기업광고 메인모델”, SK텔레콤 메인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2010년 붐스타일, 포트리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피팅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기를 전공하며 방송, CF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진솔 운영위원은 2009년부터 피팅모델 사교파티를 기획하여 주최하며, 에이전시 서비스, SNS 스타를 발굴하여 육성 관리하는 소셜스타엔터테인먼트의 역할을 하는 종합 피팅모델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피팅모델 매니지먼트사 스타일디(Style.D)의 대표이며 2015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K-모델어워즈에서 한국모델협회 나대웅이사를 도와 피팅모델온라인컨테스트 및 피팅모델 토크쇼를 기획, 진행했다.
김지영 교육위원은 레이싱모델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현재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컨설팅 그룹인 글로벌엔터 대표이다. 글로벌엔터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운영요원 총괄교육을 대행하였고, 2014년 스위스다보스포럼 코리아나잇 의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015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의전을 전했다.
박재훈 교육위원은 1991년 모델라인 28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3년 배우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드라마 처용2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복수’를 촬영 중이다.
(사)한국모델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법인으로 모델의 권익보호 및 모델관련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미즈모델선발대회, 어린이모델선발대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FACE OF KOREA), 코리아 美 페스티벌, K-MODEL AWARDS, 등 국내 행사뿐만 아니라 아시아 20여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美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 모델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메이크업, 헤어, 성형, 의료 등 ‘美’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범아시아적 대형 행사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 나대웅이사, 이현진 이사, 안시현 교육위원(서울문화예술대학), 이평 홍보위원이 참석했다. (사진출처: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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