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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스테파니 리 “10년 뒤 스테파니, 그저 지금처럼 웃고만 있길”

입력 2015-09-10 18: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용팔이’ 스테파니 리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밝혔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 출연한 스테파니 리가 한경닷컴 bnt뉴스를 찾아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10년 뒤 저를 상상한다면, 사실 직업적인 부분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단지 제 바람이 있다면 지금처럼만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오드리 햅번 전시회를 간 적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배우를 보며 ‘우와’라는 감탄사를 내뱉더라.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드리 햅번도 배우의 직업을 가지고 사셨고, 그 후에는 봉사활동을 하며 살았다. 사람들은 그의 사진이나 작품을 보고 ‘아, 그 배우 연기 잘 하지’라는 말이 아니라 ‘우아’라는 리액션이 나오더라. 저도 백 마디 말보다 한 마디 리액션이 나올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렇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은 바람도 있다”며 깊은 속내를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한신병원 VIP 고객 담당 팀장 신씨아로 등장,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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