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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유아인, 완벽 존재감+카리스마 ‘기대감UP’

입력 2015-09-14 10:39  


[bnt뉴스 김예나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유아인이 만났다.

9월14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극을 이끌어갈 여섯 인물의 강렬한 이미지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두 인물에게 포커스를 맞춘 2인 포스터를 추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2인 포스터 속에는 ‘육룡이 나르샤’ 극 전체를 아우르는 두 역사적 인물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는 묵직한 존재감과 연기력을 발산하며 포스터를 가득 채워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정도전 역의 김명민은 허름한 옷차림에 커다란 삿갓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등지고 서 있다. 살짝 돌린 얼굴에는 덥수룩하게 수염이 자라 있으며, 삿갓으로 인해 어둡게 그림자가 져 있다. 그림자를 뚫고 나오는 김명민의 힘 있고도 진중한 눈빛은 혼돈 속에 조선 건국이라는 역사적 업적을 이룩한 정도전의 힘 있는 모습이 오롯이 담겨있다.

반면 유아인은 거칠 것 없는 인물 이방원을 완벽 표현해 내고 있다. 커다란칼을 손에 쥔 유아인은 고개를 꼿꼿하게 세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열정과 야망이 담긴 눈빛은 강렬하고도 흔들림이 없다. 훗날 조선의 3대 왕이 되고야 마는 이방원의 카리스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남다른 에너지와 존재감을 가진 김명민과 유아인 그리고 이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캐릭터 표현력을 포착해 시각적으로 완성시킨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 등 이들의 완벽한 시너지 효과가 ‘육룡이 나르샤’의 비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들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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