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9월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를 당당히 지켜냈다.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그룹의 비자금 파일이 담긴 USB를 손에 넣고 스스로의 장례식장에 나타나는 등 파격적인 장면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김태희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싸늘한 표정과 눈빛은 물론 여유로움 속 표독스러운 연기까지 색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김태희가 손에 쥔 열쇠모형의 USB는 민휘아트주얼리의 제품으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시청률 고공행진 속 2회 연장을 결정지은 ‘용팔이’는 10월1일 18회로 종영된다. 이후 10월7일부터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방송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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