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한가위를 맞아 한복 인사를 전했다.
9월22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복을 차려 입은 다이아의 추석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희, 유니스, 채연, 예빈, 은진, 캐시, 제니 등 일곱 멤버들은 제각기 다른 한복을 입은 채 평소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단아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아는 “추석 연휴 내내 웃음꽃 가득한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며 “추석 때 보름달이 꼭 보여서 많은 분들이 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그 소원을 꼭 이루시길 바란다. 고향 오가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추석 인사를 밝혔다.
한편 다이아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두잇어메이징(Do It Amaz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왠지’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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