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디데이’ 정소민의 드라마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9월28일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소정, 연출 장용우) 측은 레지던트 3년차 의사 정똘미 역을 맡은 정소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습 속 정소민은 매일 같이 피분장을 하고, 무더운 여름 수술실과 재난 지역에서 촬영 하는 수고로움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연, 방송을 통해 분명하게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놀라운 몰입도와 순간순간 상황을 이끄는 정소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이전과 다른 매력으로 연기변신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극 중 정소민은 후배 의사가 잘못하면 카리스마 있게 제압 할 줄도 알고, 의사로서 해성(김영광)에게 충고를 들으면 진지하게 고민하며, 괴로워할 줄도 아는 적극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거침없는 감정연기와 찰진 사투리 대사는 정똘미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주며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M 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