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 청소년 전문 브랜드 쥬크(Juke)가 지난 9월24일부터 9월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 2015(BEYOND BEAUTY ASEAN BANGKOK 2015)’에 참가했다.
이번 ‘비욘드 뷰티 아센안 방콕 2015’는 중국 대륙에 이어 아시아에서 주목하고 있는 태국에서 개최한 뷰티 박람회이기에 해외 바이어들은 물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의 여러 브랜드 중 쥬크는 신선한 콘셉트와 정확한 타겟층을 공략해 현지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김새론을 앞세운 쥬크는 청소년 화장품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미백크림인 ‘화이트닝 스타’은 필두로 자극적이지 않은 폼클렌징, 자외선 차단제, 립글로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 쥬크(Juke) 소개
청소년 피부만을 위한 전문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천연화장품인 자연에 기반을 두고 있는 쥬크(Juke)는 싱가폴, 중국,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김새론을 모델로 한 쥬크에서는 예민한 10대 피부를 케어하기 위한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10대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2015 태국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박람회 공식홈페이지)
한편 2회를 맞이한 ‘2015 태국 비욘드 아세안 뷰티 박람회’는 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한국,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터키 등)에서 참관하는 행사로 올해 57개국 227여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다양한 컨퍼런스와 새로운 제품 및 뷰티 산업의 최근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유명무실한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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