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수호 “부국제, 영광스럽고 뜻깊은 자리”

입력 2015-10-04 12:34  


[부산=bnt뉴스 김희경 기자] ‘글로리데이’ 수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월4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무대인사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감독 최정열을 비롯한 배우 김희찬, 그룹 엑소 수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수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됐다. 정말 영광스럽고 뜻깊은 자리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언제 또 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 서고 싶은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다짐했다.

이어 “‘글로리데이’는 정말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최고의 감독님 중 하나라도 생각한다. 물론 첫 작품이더라도 감독님은 최고”라며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하게 돼 뜻 깊고 그만큼 영화가 아름답게 표현됐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글로리데이’가 개봉하면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입대를 하기 전 1박2일로 친구들끼리 여행을 떠났다가 일어나는 사건으로 전개되는 영화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