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10월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트와이스의 데뷔를 알리는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둥글게 모여앉은 트와이스는 각자의 손에 들린 전등으로 팀 로고를 비추며 하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어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Mnet ‘식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게 서바이벌에 참여한 16명의 연습생은 매회 주어지는 강도 높은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겨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명이 최종 멤버로 선택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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