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이 남다른 명품 아역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10월7일 소속사 티원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연기경력 7년 차, 아역배우 남다른 군의 ‘꽃남 F4’시절부터 ‘육룡이’까지의 훈훈한 성장과정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남다름의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활동해온 작품 속 모습을 모아 놓은 것으로 그의 연기자로서의 여물진 성장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김현중 아역)로 데뷔, ‘아역 계의 훈남’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이후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송일국 아역), ‘마의’(이상우 아역), ‘즐거운 나의 집’(김혜수 아들 이민조 역), ‘수상한 가정부’(은세결 역) 등의 작품을 거쳐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 ‘못난이 주의보’(최태준 아역), ‘쓰리데이즈’(박유천 아역), 영화 ‘노브레싱’(이종석 아역), ‘군도’(강동원 아역) 등으로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미남스타 아역을 도맡아 할 정도의 훈훈한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이후 영화 ‘허삼관’(일락 역), 드라마 ‘피노키오’(어린 최달포 역), ‘하트투하트’(어린 이석 역) 등에서 한층 심도 깊고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듯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발돋움을 힘차게 하고 있는 남다름은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성인 배우 뒤지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티원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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