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가수 송희진과 윤하의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월8일 오전 윤하의 개인 SNS에는 뮤지컬 ‘신데렐라’ 응원차 온 송희진과의 친자매같은 셀카가 공개됐다.
송희진은 최근 데뷔 앨범 ‘너에게 닿기까지’를 발표하고 본격 여성 솔로 가수로 출격한 ‘슈퍼스타K 시즌5’ 출신 신예다.
송희진은 지난해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으며 윤하는 SNS를 통해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한 송희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둘 사이의 돈독한 우정과 가요계 선후배간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일 발매된 송희진의 데뷔 싱글 ‘너에게 닿기까지’는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및 앨범 발표에 대한 설렘과 포부 등 복합적인 감정을 연인 간의 사랑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래퍼 올티의 랩 피처링이 특징인 곡이다. (사진출처: 윤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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