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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우민호-윤태호 “이병헌-조승우-백윤식 캐스팅 믿어지지 않았다”

입력 2015-10-08 12:11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주연 배우들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0월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제작보고회에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윤태호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우민호 감독은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맨 처음에 세 분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믿겨지지 않았다. 너무 흥분을 해서 잠을 못 잤던 기억이 있다”며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끝까지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프로답게 나의 부족한 지점들을 잘 채워 주셔서 신나고 멋지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배우들을 극찬했다.

이에 윤태호 작가 역시 “농담인 줄 알았는데 계약이 끝났다고 그래서 놀라웠다”며 “내 웹툰들이 영화화 되면서 믿지 못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됐는데 이번에도 훌쩍 넘는 인연과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 원작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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