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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윤태호 작가 “지금까지 영화화된 작품 중 원작과 가장 다르다”

입력 2015-10-08 12:19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내부자들’ 윤태호 작가가 작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0월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제작보고회에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윤태호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웹툰 원작 윤태호 작가는 “지금까지 중 가장 원작과 다른 작품이다”라며 “일단 원작 자체가 중단돼서 감독님이 뒤를 창작하셨다. 시나리오를 빨리 주셨는데 비행기에서 열 장 정도 보다가 덮었다”고 전했다.

이어 “관객 입장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다”며 “전작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도 관객, 시청자 입장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난 영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내 조언이 도움이 될까 안될까도 자신 없었다. 감독님의 선택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 원작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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