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국내외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10월7일 공개된 태연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아이’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은 물론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수록곡들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어 막강 음원 강자 태연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음원뿐만 아니라 8일 발매된 태연의 첫 솔로 앨범 ‘아이’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에 등극해 태연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태연은 7일 정오 오픈한 ‘아이’ 뮤직비디오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의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모두 아시아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태연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더불어 태연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아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9일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해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타이틀곡 ‘아이’의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태연은 첫 솔로 앨범 ‘아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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