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성난 변호사’가 입소문 열풍을 불러모으고 있다.
10월15일 영화 ‘성난 변호사’(극본 허종호) 측에 따르면 ‘성난 변호사’를 실제로 관람한 1020세대 관객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 그 안에서 펼쳐지는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의 통쾌한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능력, 스타일, 자신감까지 모두 장착한 매력적인 캐릭터 변호성이 위기의 순간에도 번뜩이는 재치와 능력으로 사건을 추격해가는 과정이 젊은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것.
특히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변호성의 모습과 거듭되는 반전에도 굴하지 않는 쿨한 매력은 1020세대 관객들에게 공감과 통쾌함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캐릭터를 십분 살린 도심 추격 액션은 관객들에게 아찔한 재미를 전하며 경쾌한 오락영화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한 ‘성난 변호사’는 적재적소에 녹아있는 현실감 넘치는 대사로 진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변호성의 “법대로 해주지 뭐” “오늘 재판의 주인공은 나” “이길 수 없다면 이기는 편에 서야 하는 거야” 등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돌직구 대사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리며 시원한 쾌감을 전함과 동시에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위기에 놓인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 뛰어난 두뇌로 사선을 풀어나가는 과정들은 쾌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성난 변호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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