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촉촉한 피부를 위한 핸드크림 활용백서.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들뜨는 각질과 건조함은 얼굴 피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사용이 가장 많은 손은 물론 옷에 꼭꼭 숨어있는 바디 부분까지 건조함을 피해 갈 수 없다.
바람이 쌀쌀해질 무렵부터 파우치에 빠지지 않고 들어있는 핸드크림은 건조함을 이겨낼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저렴한 가격대로 산뜻함을 자랑하는 핸드크림은 손뿐 아니라 바디 곳곳의 갈라짐과 각질을 잡아주기 때문에 뷰티터들의 사랑을 받는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핸드크림 활용 방법을 통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보자.
◆ 부위별 ‘핸드크림’ 알차게 활용하기 TIP
PART 1. 핸드 케어
환절기만 되면 손이 갈라지거나 각질이 일어나 빨갛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심해지면 피도 나기 때문에 꼼꼼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손을 닦고 난 후에는 반드시 핸드크림을 사용할 것. 수분이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보호막을 만들어줘 건조함을 사전에 예방해줘야 한다. 잦은 네일로 인해 손상된 손톱에도 영양감 있는 핸드크림을 발라 케어가 가능하다.
PART 2. 팔꿈치 케어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인 팔꿈치는 관리가 어려워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기 쉽다. 또한 소홀히 관리하면 검게 변해 7부 이상의 상의만 찾아 입게 될 터. 미연의 방지를 위해 핸드크림을 제대로 활용해보자. 거친 부위에 집중 보습을 도와주기 때문에 각질을 잠재울 수 있고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PART 3. 풋 케어
신발의 종류가 다양해짐으로써 발이 느끼는 부담감도 커졌다. 맨발에 신는 구두부터 양말을 착용하고 신는 운동화까지 기능성 신발을 신더라도 발을 위한 환경은 개선되기 어려울 터. 피곤하고 지친 발을 위해 잠자기 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후 핸드크림 제품으로 마사지하듯 발꿈치와 앞부분을 집중적으로 발라주며 충분히 흡수될 수 있게 두드려준다.
촉촉함과 향기를 하나에 담았다!
‘이니스프리 제주 퍼퓸드 핸드크림’ 시즌2
건조한 손을 위해 핸드크림을 꾸준히 발라주지만 자극적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향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순수하면서 은은한 향은 물론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가진 핫 아이템이 출시됐다.
시즌1의 인기를 이어받아 더욱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이니스프리 제주 퍼퓸드 핸드크림은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향기가 특징이며 이전보다 더 촉촉하고 흡수가 빠른 제형을 선택해 차별점을 뒀다. 또한 원 터치 캡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제주의 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10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이니스프리답게 제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져 스토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니스프리)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정용화-키-데니안, ‘동안 美男’의 피부 변천사
▶ [뷰티신상] 가을에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 김사랑-이요원-이청아, 주름을 잡아주는 스킨케어 노하우
▶ [20th BIFF]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트렌드 립 메이크업 스타일
▶ 연기돌이 대세! 임시완-디오-이준의 퍼펙트 피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