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드디어 오늘(15일) ‘슈퍼스타K7’ 첫 생방송에 나선다.
10월15일 Mnet ‘슈퍼스타K7’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본격 생방송에 앞서 리허설에 매진하고 있는 톱10의 실시간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에는 매번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냈던 남성 듀오 마틴 스미스의 심각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천단비는 무대를 향한 애절한 표정으로 간절한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또 케빈은 슈퍼위크 때보다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로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예고해 생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자미킬의 리허설 모습은 화제다. 자킬킴은 이날 첫 생방송 무대에서 가수 태양 ‘나만 바라봐’를 선곡해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짧은 분량이지만 자밀킴만의 독특한 감성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시선을 압도한 바 있다. 특히 리허설을 마친 후 “기분 좋아요”라며 환한 웃음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자밀킴이 첫 생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오늘(15일) 첫 생방송 주제는 ‘시대의 아이콘’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의 노래로 풍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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