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홍, ‘낯선 동화’서 악역으로 출연 결정…‘기대 UP’

입력 2015-10-19 12:05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유준홍이 ‘낯선 동화’에 전격 캐스팅됐다.

10월19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준홍이 KBS2 드라마스페셜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진석)에서 우식 역으로 캐스팅됐다.

‘낯선 동화’는 철없는 동화삽화가 아빠를 대신해 어린 동생을 돌보며 사는 실질적 가장인 주인공이 동화와 다른 고단한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극중 우식은 주인공 상구(김정태)의 아들인 수봉에게 접근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으로 나쁜 일을 하게 만드는 역할로 출연, 극의 갈등을 유발 할 예정이다.

앞서 유준홍은 드라마 ‘용팔이’로 이름을 알리며 시청자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 ‘낯선 동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낯선 동화’는 11월7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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