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가 콘서트를 개최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10월20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측에 따르면 내달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회에 걸쳐 ‘언프리티 랩스타2’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래퍼 12팀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등 아이돌 출신 래퍼를 비롯해 길미, 키디비 등 언더 힙합 씬 실력파들의 무대까지 걸스 힙합의 진면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콘서트를 주최, 주관하는 CJ E&M 관계자는 “매회 화제를 모으는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진들의 실력과 퍼포먼스가 한 자리에서 폭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언더 래퍼부터 아이돌 출신 래퍼까지 여성 힙합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힐 공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콘서트는 내달 28일 오후 4시,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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