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연극 ‘라이어’가 27일 울릉도에서 첫 공연을 한다.
10월21일 제작사 파파프로덕션 측은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해왔지만 라이어가 울릉도에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고, 그런만큼 울릉도 도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잊지못할 추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민연극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대한민국 어디든 원하는 곳이면 찾아가는 ‘라이어’는 ‘찾아가는 공연’의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극 ‘라이어’는 지난 1998년 초연 이후 총 관객 400만명 돌파, 총 누적 공연 횟수 2만8000회를 넘어 대한민국 연극 역사의 신기록을 달성중이다. (사진제공: 파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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