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희경 기자] ‘더폰’ 엄지원의 연기가 호평을 얻고 있다.
10월2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더폰’(감독 김봉주)에 출연한 엄지원이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하며 최고의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더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우연히 전화를 받게 된 남편(손현주)이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 물이다.
극중 엄지원은 남편 손현주와 1년 사이를 오가며 전화통화를 하면서 정해진 비극에서 벗어나려 뜨거운 사투를 벌인다. 특히 맨말로 빗속을 뛰고, 배성우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상상 초월의 액션을 감행했다.
또한 여주인공으로써 극의 흐름의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영화의 중심 매개체인 폰을 통해 전달되는 섬세한 감정과 표정연기로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더폰’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더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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